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‘금 실물 운용 신탁’ 출시, 새로운 금 투자 시대 열린다

금은 오래전부터 안전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지만,

‘실물 금’을 단순히 보관하는 차원을 넘어서 운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제한적이었습니다.

이번에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‘금 실물 운용 신탁’은 안전하게

금 실물을 맡기면서도 연 1.5%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 혁신 상품입니다.

금 투자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☑️ 1. 하나골드신탁(운용)의 특징과 가입 조건

●   24K 순금만 신청 가능, 최소 가입 중량 100g 이상 

●   감정은 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에서 진행하여 공정성 확보 

●   운용 수익 연 1.5% 제공, 현금 또는 금 실물 선택 수령 가능

●   금 실물은 안전하게 보관하며 신탁형태로 운용.

👉 최소 중량: 최소 100g 이상의 금 실물을 보유해야 하며, 이는 2025년 8월 기준으로 약 1,500만 원 정도의 가치에 해당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‘금 실물 운용 신탁’ 출시, 새로운 금 투자 시대 열린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☑️ 2. 가입 절차

●   고객 보유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고,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모바일 웹을 통해 금 감정을 실시합니다.

●   감정 결과를 확인한 후, 운용 여부에 대한 동의 절차를 거쳐 상품에 가입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☑️ 3. 가입 가능 지점

●   현재는 서울 서초금융센터와 영업 1부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,
8월 18일부터 서울 내 25개 지점과 부산 해운대동백 지점 등 총 26개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☑️ 4. 하나골드신탁(운용) 장점과 단점

4-1. 장점

● 금 실물 보관과 분실 우려 해소: 고객이 직접 금을 보관하는 부담을 은행이 대신해 안전하게 지켜줍니다.

● 안정적 운용 수익 제공: 연 1.5%(세전·보수 차감 후)의 고정 수익률로 금 보유 중에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.

● 보관·운용·처분 원스톱 서비스: 감정부터 운용, 처분까지 한 곳에서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어 고객 경험이 차별화됩니다.

● 금 시장의 선순환 유도 및 경제 활성화 기여: 금 실물의 시장 유통 활성화를 돕고, 경제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
● 투명한 감정 시스템: 전문 기관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감정을 담당해 가격 산출의 공정성을 보장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4-2. 단점

● 가입 조건 제한: 24K 순금만 가능하며 최소 가입 중량이 100g으로, 소액 투자자 진입이 어렵습니다.

● 수익률 한계: 연 1.5% 수익률은 금 시세 상승이 클 때 투자 수익에 비해 다소 낮을 수 있어 공격적 투자자에게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● 세제 및 운용 인프라 불확실성: 신탁 세제 처리 및 실물 금 유통의 복잡한 구조 탓에 일부 행정적·법적 리스크가 존재합니다.

● 실물 금의 비공식 유통 구조: 아직 시장에서 금 실물 관련 인프라와 유통체계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아 일부 제한 요소가 남아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☑️ 5. 금 신탁포트폴리오의 확대와 시장 반응

● 서초금융센터 시범운영 후 서울 및 부산 26개 영업점 확대.

● 보관·운용·처분 3단계 ‘금 신탁 라인업’ 완성.

● 국내 금 보유량 800t, 골드바 판매액 증가세 반영 고객 기대감 상승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☑️ 6. 재테크와 자산관리 

● 전통적 금 보관 방식에서 벗어나 수익형 자산으로 변화.

●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대표적 안전자산 투자 매력 강화.

●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시 금 자산 운용의 효율성 증대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☕ 마무리

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금 실물 운용 신탁은 실물 금을 단순 보관을 넘어 전문적으로 운용하며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.

금 자산의 보관, 운용, 처분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신탁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금 투자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

재테크와 자산관리 관점에서

100g이하의 금도 거래가 가능해지면서

서울과 부산이외 다른 소도시도 가능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봅니다.